불효자인가요 수능같은 큰 시험볼때 부모님이 잘보고 오라고 막 응원하는거랑 끝나고 나왔을때
수능같은 큰 시험볼때 부모님이 잘보고 오라고 막 응원하는거랑 끝나고 나왔을때 잘봤냐 고생했다 이런말 듣는게 너무 싫어요제가 속으로는 부모님 별로 안좋아하고 그런말들으면 더 부담되기도 해서요그리고 그말 듣고 시험보러 들어가면 뭔가 기분이 찝찝합니다시험 끝나고도 속으로 ㅈ됐다 망했다 싶은데 막 잘봤니 이러니까 더 짜증나기도 하고요불효자보단 그냥 비틀린 거 같은데요.